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계열사 빵집을 부당 지원해 회사에 손실을 끼친 혐의로 검찰 출석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지난 5일 오전 9시쯤 정 부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12시간가량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정 부회장이 계열사를 부당 지원하는 과정에 개입했는지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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