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파나소닉 신용등급'BB'…전망은 부정적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파나소닉의 신용등급을 'BB'등급으로 확정하고 전망은 '부정적'으로 내놨습니다.
피치는 TV나 판넬 등 핵심사업의 약화와 자금 유동성 약화로 'BB'등급을 확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파나소닉의 재정 구조가 단기간에 실질적인 향상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은 점이 부정적 전망에 반영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