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를 운영하는
NHN과
SK케미칼에 대해 세무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세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NHN은 창사 이래 두 번째로 세무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NHN은 2007년 처음으로 세무조사를 받아 법인세 추징금으로 약 14억8500만원을 부과받은 바 있습니다.
NHN은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조사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SK케미칼 역시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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