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과 채권을 동반 순매도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지난 1월 국내 증시에서 1조9천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했습니다. 이는 월간 기준 지난해 5월 이후 최대규모입니다.
이는 가파른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기업실적 악화와 뱅가드 관련 수급 불균형 우려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