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에서 에너지 음료 규제가 추진됩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드 버크 시카고 시의원은 카페인 등 인체에 유해한 3가지 성분을 과다 함유한 에너지 음료 판매를 금지하는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버크의원은 "연방정부의 실태 보고서를 보고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며 "시카고를 시작으로 에너지 음료 규제 운동을 미국 전역에 확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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