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장사의 절반 이상이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129개 상장사의 감사보고서를 검사한 결과, 52.7%에 달하는 68개사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했습니다.
특히 코스닥 상장사의 위반비율이 40.7%로 유가증권 상장사보다 7%포인트 이상 높았고, 위반 회사수도 10개사 이상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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