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M&A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서울 염곡동 소재 IKP 1층 베이징홀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정부와 국내외 금융기관, 사모펀드, 벤처캐피털 등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코트라는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 수요를 잘 파악할 수 있고, 해외무역관을 통해 각국의 M&A 유망 매물을 가장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다는 점을 설치 배경으로 설명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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