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송금과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선불 충전형 전자지갑 서비스인 '하나N월렛'의 업그레이드를 실시했습니다.
N월렛은 선불로 충전한 가상의 화폐인 캐시넛을 기반으로 상대방 전화번호만 있으면 충전금액을 송금할 수 있고,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계좌에 외환은행이 추가됐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ㆍ외환은행이 제휴를 통해 고객을 위한 혜택을 더욱 늘렸다"며 "고객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환한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