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철영 사장과 박찬종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에 선임했습니다.
이 사장은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대표이사를 맡아오다 2010년부터
현대해상 5개 자회사의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해왔습니다.
박 부사장은 2003년부터
현대해상의 기업보험부문, 경영지원 부문을 맡아왔습니다
앞으로 이 사장은 회사 전체 업무를 총괄하며, 박 부사장은 기업보험부문과 경영지원 부문을 맡게됩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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