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시가총액 비중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시총 비중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34.58%를 기록해, 32.86%를 기록한 지난 2011년 말과 비교해 1.72%p 증가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달 외국인들은 1조 8천800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지만, 한해동안 17조 4천600억 원어치를 순매수 해, 시가총액 비중은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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