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소폭 하락하며 자산건전성이 다소 개선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은행의 부채채권비율은 1.32%로 2011년과 비교해 0.04%p 하락했고, 부실채권 규모는 18조 3천억 원으로 5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금감원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3.9%를 기록한 미국과 2.4%인 일본 등 주요국과 비교해 양호한 수준으로, 자산건전성이 다소 개선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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