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의 1월 미국시장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오토모티브뉴스 등에 따르면 1월 미국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14% 늘어난 104만 3192대를 기록했고, 토요타는 15만 7725대를 판매해 27% 급증했습니다.
이는 신차 출시와 엔저 효과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기아차의 경우 판매량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점유율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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