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효과로 인해 일본 증시가 상승함에 따라 시가총액 1조엔이 넘는 일본 기업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1조엔을 넘어선 기업이 71개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중순에 기록한 47곳보다 51% 늘어난 것으로, '엔 약세' 정책으로 일본 기업 실적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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