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시 절발의 지난해 주민소득 증가율이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경제참고보'를 통해 24개 성급 지역 중 12곳의 주민소득 증가율이 지난해 GDP 성장률에 미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우시녠 중국 국가정보센터 부연구위원은 "올해도 경제 성장이 둔해지면서 주민소득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월급에 주로 의존하는 주민 소득의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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