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종편채널 MBN이 시청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채널로 선정됐습니다.
매일경제신문도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을 차지했습니다.
유재준 기자입니다.
【 기자 】
매경미디어그룹 종합편성채널 MBN이 국내 종편사들 가운데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광고주협회가 서울 조선호텔에서 진행한 '2012 한국광고주대회' 특별세미나에서 '2012 KAA 미디어리서치' 조사를 발표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종편채널로는 MBN이 선정됐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종편채널로는 MBN을 1순위로 뽑았으며, jTBC와 채널A, TV조선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즐겨보는 뉴스채널 부분에서도 종편 채널 가운데 MBN이 3.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광고주협회가 지난 9월 한 달간 전국 1만명을 대상으로 'KAA 미디어리서치'를 실시한 결과입니다.
한편 특별세미나에 이어 'KAA 어워드 시상식'에서는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 방송프로그램상, 신문기획상, 모델상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매일경제신문의 '경제민주화와 한국의 미래'가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을 차지했습니다.
M머니 유재준입니다.[yoo.j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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