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지난해 현대증권과 합병한 이후 첫 희망퇴직을 실시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KB증권 노조는 어제(4일) 대의원 대회를 열고 만 43세 이상 직원에 대한 희망퇴직 노사 합의안을 가결했습니다. 희망퇴직하는 직원은 연령에 따라 월급여의 최대 31개월분과 생활지원금 3천만 원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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