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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 팔린 홈플러스 채권 2000억 넘었다”…개인·일반법인 피해 ‘눈덩이’
개인 투자자에게 팔린 홈플러스 단기채권 규모가 20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소매판매 규모가 구체적으로 파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일반법인 판매분까지 합친 리테일(소매) 판매규모는 5400억원 수준으로, 홈플러스 채권 판매잔액 6000억원 중 대다수가 개인·일반법인에 떠넘겨진 셈이다.16일 국회 강민국 의원실...
2025.03.16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