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끊었다고 이렇게 복수를…관리비로 동전 6천개 ‘와르르’ 중국인 영상버튼
전기 끊었다고 이렇게 복수를…관리비로 동전 6천개 ‘와르르’ 중국인

관리비 미납으로 살고 있던 아파트의 전기가 끊긴 거주자가 관리비를 전액 동전으로 납부해 논란이 되고 있다.22일(현지시간)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산둥성 소재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A씨가 관리비를 제때 내지 않아 전기가 끊기는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A씨는 “내가 사는 집의 전기를 누가 마음대로 끊으면서 관...

2025.04.14 17:48

“솔직히 약간”…연타석 홈런 이정후 본 샌프란시스코 1선발이 한 말 영상버튼
“솔직히 약간”…연타석 홈런 이정후 본 샌프란시스코 1선발이 한 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선발 로건 웹이 최근 맹활약하고 있는 이정후를 치켜세웠다.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연타석 홈런으로 5-4 역전승 주인공이 됐다.메이저리그에 진출해 한 경기 멀티 홈런이 처음인 ...

2025.04.14 17:10

기괴한 마스코트 ‘먀쿠먀쿠’까지…오사카 엑스포, 개막과 동시에 흥행 실패 영상버튼
기괴한 마스코트 ‘먀쿠먀쿠’까지…오사카 엑스포, 개막과 동시에 흥행 실패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가 13일부터 오는 10월13일까지 6개월 동안 이어지는 가운데 엑스포에 방문할 의향을 보이는 일본인은 100명 중 13명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마이니치신문은 12~13일 이틀간 18세 이상 2040명(유효 응답자 기준)을 상대로 오사카 엑스포에 갈 의향을 물은 결과 ‘아마 갈 것...

2025.04.14 16:55

故구하라 사진에 관짝 합성…日 걸그룹, 도 넘은 마케팅 논란 영상버튼
故구하라 사진에 관짝 합성…日 걸그룹, 도 넘은 마케팅 논란

일본 5인조 걸그룹 f5ve(파이비)가 고(故) 구하라 사진을 마케팅 용도로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최근 파이비는 공식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IDGAF(I don´t give a f***, 나는 신경 안 써)”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리포스팅했다.사진에는 2019년 세상을 떠난 카라 출신 구하라의 생전 모습이 담겼다. 왼쪽 ...

2025.04.14 16:29

14년 연속 줄어든 日 인구…55만명 감소한 1억2380만명 영상버튼
14년 연속 줄어든 日 인구…55만명 감소한 1억2380만명

日 총무성, 인구 추계 발표도쿄도·사이타마현 제외한전국 모든 지자체서 감소해일본 인구가 14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 총무성이 지난해 10월 1일 시점의 인구 추계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이번 조사에서 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는 전년 대비 55만명 줄어든 1억2380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2025.04.14 16:19

“6년간 방광에 가득 차있었다”…소변 제대로 못 본 영국 여성의 사연 영상버튼
“6년간 방광에 가득 차있었다”…소변 제대로 못 본 영국 여성의 사연

6년간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한 영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3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안나 그레이(27)는 2018년 어느 날 하루 종일 소변을 보지 못하기 시작했다. 그레이는 “전날까진 아무 문제 없이 화장실을 갔는데 갑자기 소변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증상이 5일 지속되자 그레이는 병원을 방...

2025.04.14 15:48

유명 보이그룹 차량 돌진女 쓰러지더니 ‘벌떡’…위험천만 사생팬, 中 발칵 영상버튼
유명 보이그룹 차량 돌진女 쓰러지더니 ‘벌떡’…위험천만 사생팬, 中 발칵

한 중국 보이그룹 팬이 그들이 타고 있는 차량에 몸을 던져 쓰러진 뒤 다시 일어나 차를 쫓는 장면이 온라인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 보도했다.SCMP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4일 중국 동부 장시성의 징더전 공항에서 발생했다. 유명 보이그룹 틴즈 인 타임즈(TNT)가 버라이어티 쇼...

2025.04.14 15:24

日이시바 지지율 31% 여전히 최저...“트럼프 관세 우려” 88% 영상버튼
日이시바 지지율 31% 여전히 최저...“트럼프 관세 우려” 88%

요미우리신문 여론 조사‘상품권 스캔들’ 3월과 동일“정권교체” 응답이 “정권유지” 앞서고물가에도 76% “현금지급 비효과적”지난달 ‘상품권 스캔들’로 출범 이후 가장 낮게 떨어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여전히 최저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요미우리신문이 지난 11∼13일 실시한 월례 여론 조사 결과...

2025.04.14 15:14

美 대외원조 삭감 주도한 국무부 인사 해임돼…루비오 장관과 불화 영상버튼
美 대외원조 삭감 주도한 국무부 인사 해임돼…루비오 장관과 불화

대외원조 삭감 규모 두고루비오 국무장관과 불화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미국의 대외원조 예산 삭감과 국제개발처(USAID) 폐지 작업을 주도했던 한 국무부 인사가 돌연 해임됐다.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수의 행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피터 마로코 국무부 대외원조국장이 지난주 국무부 당국자들로부터 해임을 통보받고 부처...

2025.04.14 14:59

‘람보’ 1편 테드 코체프 감독 별세…향년 94세 영상버튼
‘람보’ 1편 테드 코체프 감독 별세…향년 94세

영화 ‘람보’ 시리즈의 첫 편인 ‘퍼스트 블러드’를 만든 감독 겸 제작자 테드 코체프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별세했다.13일 UPI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출신 감독 코체프가 지난 10일 멕시코의 한 병원에서 9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1931년 캐나다 토론토의 불가리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고인은 캐나다 CBC 프로듀서로...

2025.04.14 14:46

“비오는 날, 소파에서 즐기기 좋다” 메시지와 함께...영국 국왕 부부가 받은 선물은 영상버튼
“비오는 날, 소파에서 즐기기 좋다” 메시지와 함께...영국 국왕 부부가 받은 선물은

국빈 방문 찰스 3세·커밀라 왕비에이탈리아 총리가 고른 선물 ‘누텔라’가장 많이 팔리는 수출품 중 하나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한 영국 국왕 부부에게 건네는 선물로 이탈리아 총리가 선택한 것은 선물은 고가의 와인이나 올리브 오일이 아닌 초콜릿 잼 ‘누텔라’였다.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2025.04.14 14:40

‘국가안보’로 묶인 트럼프 반도체 관세...대중 관세율 수위 따라 삼성·SK하이닉스에 기회 될 수도 영상버튼
‘국가안보’로 묶인 트럼프 반도체 관세...대중 관세율 수위 따라 삼성·SK하이닉스에 기회 될 수도

관세율 협상 조정 가능한 상호관세 달리러트닉, “반도체·전자 품목은 협상 불가”무역법 232조, 국가안보 영향 조사 따라 고율 관세 등 수입량 제한 조치 발동 美애플, 中, 대만, 韓 삼성·LG 피해범위국내 업계, “위기의 인텔 도우려는 의도”중국의 범용 메모리 반도체 수입 막히면삼성전자·하이닉스 수요처 강화 모멘텀트럼프 관세 장...

2025.04.14 14:23

오바마, 여배우 애니스턴과 불륜?…미셸 “이혼 중이라는 소문 오해” 영상버튼
오바마, 여배우 애니스턴과 불륜?…미셸 “이혼 중이라는 소문 오해”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다시 불륜설에 휘말렸다.두 사람의 불륜설은 지난해 8월부터 불거졌다. 미국 잡지 ‘인터치’는 “미셸 오바마가 배신을 당했다”라는 표현과 함께 오바마 전 대통령과 애니스톤이 서로에게 집착하고 있으며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가 별거 ...

2025.04.14 14:03

[속보] 트럼프 “반도체 새 관세 다음주 발표, 머지않은 미래 시행” 영상버튼
[속보] 트럼프 “반도체 새 관세 다음주 발표, 머지않은 미래 시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반도체에 대한 품목별 관세가 머지않은 미래에 시행될 것이라면서 다음 주 중으로 관세율을 발표하겠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AFP,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반도체에 대한 관세가 “머지않은 미래에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반도체...

2025.04.14 11:57

한인 여성, 시간당 85만원 받더니…美하버드대 인근 고급 아파트의 실체 영상버튼
한인 여성, 시간당 85만원 받더니…美하버드대 인근 고급 아파트의 실체

법원, 징역 4년 선고하고 550만달러 몰수 명령미국 하버드대 인근에 있는 고급 아파트에서 공직자나 기업 임원 등을 대상으로 성매매 업소를 운영했다가 발각된 한국계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AP통신은 지난 7일(현지시간) 지난달 19일 보스턴연방지방법원은 성매매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국계 여성 이모(42)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

2025.04.14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