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심 극복하려 치료했지만”…아역 출신 배우, 24세 나이로 사망 영상버튼
“수치심 극복하려 치료했지만”…아역 출신 배우, 24세 나이로 사망

미국의 아역 출신 여배우 소피 니웨이드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4세.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연예 매체 등에 따르면, 유족은 소피 니웨이드를 떠나 보내며 비통한 심경을 밝혔다.유족은 “니웨이드는 친절하고 믿음직한 소녀였다. 하지만 이로 인해 종종 다른 사람들에게 이용당했다”면서 “그녀가 그린 그림들이 그녀가 생전 겪었을...

2025.04.24 08:49

“나라 지키는데 성별 구분 없다”…성중립 육군체력시험 마련한 미국 영상버튼
“나라 지키는데 성별 구분 없다”…성중립 육군체력시험 마련한 미국

미국 육군이 전투병과 여군에게 남군과 똑같은 체력 기준을 요구하는 새 체력검정 기준을 마련했다.22일(현지시간) 미 육군은 이른바 ‘성 중립’을 반영한 육군체력시험(AFT)을 마련해 현행 육군전투체력시험(ACFT)을 대체한다고 발표했다. 새 체력시험은 데드리프트, 팔굽혀펴기, 플랭크, 전력 질주와 중량 다루기, 2마일(약 3.2㎞...

2025.04.24 08:41

[속보] 트럼프 “2∼3주 안에 對中 관세율 정할 것”…재조정 시사 영상버튼
[속보] 트럼프 “2∼3주 안에 對中 관세율 정할 것”…재조정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145%까지 끌어올린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 하향 조정의사를 내비쳤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 후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에서 취재진이 ‘얼마나 빨리 중국에 대한 관세율을 내릴 수 있느냐’고 묻자 “그건 중국에 달렸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향후 2...

2025.04.24 08:12

남겨둔 재산은 14만원, 그래서 더 빛났다...청빈 실천한 빈자의 아버지 영상버튼
남겨둔 재산은 14만원, 그래서 더 빛났다...청빈 실천한 빈자의 아버지

‘가난 서약’하고 급여 거부현지언론 차기 교황 후보로한국 유흥식 추기경 언급“종교로 남북한 화해 모색”평생 청빈한 삶을 살다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긴 재산이 100달러(14만원)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 매체 암비토는 유명인 순자산 전문 사이트 셀레브리티 넷워스를 인용해 지난 21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2025.04.23 23:59

교황이 남긴 재산 14만원뿐 영상버튼
교황이 남긴 재산 14만원뿐

평생 청빈한 삶을 살다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긴 재산이 100달러(약 14만원)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 매체 암비토는 유명인 순자산 전문 사이트 셀레브리티 넷워스를 인용해 지난 21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즉위 후 교황청에서 무보수로 봉사했다. 그는 2013년 3월 교황에 등극한 후 월급...

2025.04.23 23:12

“무려 26주”…블랙핑크 로제가 세운 K팝 女가수 신기록, 뭐길래 영상버튼
“무려 26주”…블랙핑크 로제가 세운 K팝 女가수 신기록, 뭐길래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K팝 여성 가수 최장 진입 기록을 갈아치웠다.22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APT.)는 ‘핫 100’에서 전주와 동일한 13위로 26주 연속 진입했다.이는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지난 2023년 히트곡...

2025.04.23 22:20

방위비 공세·트럼프 ‘깜짝 등장’이 변수…2+2 한미통상 협의, 서두르면 말린다 영상버튼
방위비 공세·트럼프 ‘깜짝 등장’이 변수…2+2 한미통상 협의, 서두르면 말린다

정부가 ‘한미 2+2 통상협의’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관세 협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를 겨냥한 상호관세부터 조선·에너지 등 산업 협력, 소고기·쌀 수입 제한 등 비관세 조치를 망라하는 한미 간 무역 현안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은 미국이 우선협상대상국(한국·일본·영국·호주·인도)으로 ...

2025.04.23 20:40

“너무 완벽한 외모에 난리났다”…체육대회 등장한 여대생 실체 ‘경악’ 영상버튼
“너무 완벽한 외모에 난리났다”…체육대회 등장한 여대생 실체 ‘경악’

교내 행사에 참여한 중국의 한 여대생 외모가 온라인에서 화제다.외모가 지나치게 완벽하다는 이유로 네티즌들은 그가 인간이 아닌 ‘휴모노이드 로봇’이라는 의혹이 나왔다.이러한 논란이 커지자 당사자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중국언론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국 시안미술학원에서 열린 교내 체육대회에 한 여대생이 피켓을 들고 입장하는 모습이 영상...

2025.04.23 20:09

韓 경계할 돌발 변수 … 美 방위비 변칙 공세·트럼프 깜짝 등장 영상버튼
韓 경계할 돌발 변수 … 美 방위비 변칙 공세·트럼프 깜짝 등장

정부가 '한미 2+2 통상협의'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관세 협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를 겨냥한 상호관세부터 조선·에너지 등 산업 협력, 소고기·쌀 수입 제한 등 비관세 조치를 망라하는 한미 간 무역 현안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미국이 우선협상대상국(한국·일본·영국·호주·인도)으로...

2025.04.23 19:39

“하루에 오직 10분만”…중국 명문 베이징대 합격女의 ‘충격고백’ 영상버튼
“하루에 오직 10분만”…중국 명문 베이징대 합격女의 ‘충격고백’

중국의 한 여학생이 중국 최고의 명문대학인 베이징 대학에 합격한 뒤에야 가족이 텔레비전을 사줬다고 고백하면서 온라인에서 교육에 대한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중국 중부 허난성에 있는 정저우 외국어 학교를 졸업한 티안 창이 주인공이다.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그는 올해 6월 치러지는 가오카오(국가 입학 시...

2025.04.23 19:39

돌연 ‘순한맛’ 모드가 된 트럼프...“대중 관세 낮아질 것, 파월도 해고 안해” 영상버튼
돌연 ‘순한맛’ 모드가 된 트럼프...“대중 관세 낮아질 것, 파월도 해고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가 상당히 떨어질 것이라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대해서도 “해고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중국과의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관세율) 145%는 너무 높다. 그 정...

2025.04.23 19:36

러시아산 LNG 수입 끊기나...EU, 러 화석연료 계약 금지법 검토중 영상버튼
러시아산 LNG 수입 끊기나...EU, 러 화석연료 계약 금지법 검토중

기존 계약 종료 방안도 모색헝가리 등 일부는 제재 반대내달 6일 확정 ‘로드맵’ 발표유럽연합(EU)이 러시아 액화천연가스(LNG)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계약을 전면 중단하는 극단적인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EU 집행위원회가 역내 기업들이 러시아산 화석연료 수입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

2025.04.23 18:31

시진핑 견제 나선 이시바 27~30일 베트남·필리핀行 영상버튼
시진핑 견제 나선 이시바 27~30일 베트남·필리핀行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사진)가 다음주 동남아시아 2개국을 방문한다. 도널드 트럼프 등장 이후 미국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는 가운데 아세안(ASEAN) 국가 중심으로 동맹군을 확산한다는 전략이 깔려 있다. 특히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염두에 둔 행보이기도 하다.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요미우리신문 등은 복수의 일본...

2025.04.23 18:20

“영화서 ‘의붓아버지’였는데”…두 딸 둔 유부남과 불륜설 난 20대 日여배우 영상버튼
“영화서 ‘의붓아버지’였는데”…두 딸 둔 유부남과 불륜설 난 20대 日여배우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25)와 다나카 케이(40)가 불륜설에 휩싸였다.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23일 이들이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다. 케이가 메이의 도쿄 자택을 수차례 방문했으며 두 사람이 손을 잡고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더군다나 케이는 2011년 결혼해 두 딸을 둔 유부남이다.또한 보도에...

2025.04.23 15:27

퇴사 직원 월급 ‘동전’으로 준 사장, 이유가 있었다는데…“일종의 교육” 영상버튼
퇴사 직원 월급 ‘동전’으로 준 사장, 이유가 있었다는데…“일종의 교육”

대만의 한 카페 사장이 퇴사하는 직원에게 약 30만원의 급여를 모두 동전으로 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23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대만의 한 카페인 직원 리우(19)는 사장이 사직 시 최종 급여 6972대만달러(약 30만6000원)을 동전으로 지급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2025.04.23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