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순간에도 할말 할 것”…中 간 브라질 영부인, 시진핑에 대놓고 한 행동 영상버튼
“어떤 순간에도 할말 할 것”…中 간 브라질 영부인, 시진핑에 대놓고 한 행동

브라질 영부인이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대놓고 중국계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비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브라질 현지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현지 매체 G1에 따르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부인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19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청소년 성폭력 근절 간담회에 참석해 “어떤...

2025.05.20 07:36

“음료에 손 세정제 짜 넣었다”…중국서 발생한 충격 사건 영상버튼
“음료에 손 세정제 짜 넣었다”…중국서 발생한 충격 사건

중국의 한 여학생이 다른 사람의 음료에 몰래 손 세정제를 짜 넣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중국 매체 샤오샹천바오는 19일(현지시간) 허난성 쉬창시에 거주하는 A씨의 사연을 전했다.A씨는 “최근 친구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러 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를 보던 중 친구가 ‘내 음료...

2025.05.20 06:55

브렉시트 5년만에 英·EU 다시 밀착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5년 만에 양측의 관계 재설정에 합의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런던에서 정상회의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이번 협정 체결로 영국이 2020년 브렉시트를 발효한 지 ...

2025.05.19 23:15

또 '反트럼프 바람'… 루마니아 대선 친EU 후보 역전승 영상버튼
또 '反트럼프 바람'… 루마니아 대선 친EU 후보 역전승

루마니아 대통령선거에서 중도·친(親)유럽 성향 무소속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인 민족주의 극우 성향 후보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최근 캐나다·호주 총선에 이어 '반(反)트럼프' 여론 영향으로 극우 성향의 후보가 또다시 패배했다. 이번 선거에서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에 반대하는 극우 후보가 패배하면서 유럽연...

2025.05.19 19:32

美 신용 등급 하락에 대규모 감세안 ‘드라이브’…미 30년 국채 금리 5% 넘었다 영상버튼
美 신용 등급 하락에 대규모 감세안 ‘드라이브’…미 30년 국채 금리 5% 넘었다

2023년 10월말 이후 처음10년물 금리도 4.5% 돌파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감세법안이 18일(현지시간) 미 연방 하원 예산 위원회에서 가결되면서 미국의 장기채 금리가 급등하고 있다. 최근 심각한 재정적자를 이유로 국제신용평가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한 가운데 감세 법안까지 탄력을 받으면서 채...

2025.05.19 18:51

美 신용 등급 하락에 대규모 감세안 ‘드라이브’…미 30년 국채 금리 5% 넘었다 영상버튼
美 신용 등급 하락에 대규모 감세안 ‘드라이브’…미 30년 국채 금리 5% 넘었다

2023년 10월말 이후 처음10년물 금리도 4.5% 돌파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감세법안이 18일(현지시간) 미 연방 하원 예산 위원회에서 가결되면서 미국의 장기채 금리가 급등하고 있다. 최근 심각한 재정적자를 이유로 국제신용평가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한 가운데 감세 법안까지 탄력을 받으면서 채...

2025.05.19 18:51

트럼프도 만지작거리는 ‘베이비 본드’, 과연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어줄까? [★★글로벌] 영상버튼
트럼프도 만지작거리는 ‘베이비 본드’, 과연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어줄까? [★★글로벌]

트럼프, ‘신생아 주식 계좌’ 제도다시 위대한 미국 만들 묘책 부상신생아 낳으면 정부 ‘1000달러’부모는 年 최대 5000달러 납입비과세로 ‘미래투자+절세’ 효과적금 발상 깨고 ‘주식투자’ 허용“자녀 자금, 美경제와 함께 성장” 블랙록 CEO 래리 핑크도 호평‘성장과 개선을 위한 자금 계좌·MAGA’한국 언론에서 회자되지 않지만...

2025.05.19 18:02

GM, 전기차 잘 안팔리자 "친환경車 정책 없애달라"

한때 전기차 전환에 주력한 미국 대표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이제는 직원들을 동원해 해당 환경 규제 폐지를 위해 정치권 로비전을 벌이고 있다.전기차 수요가 정체되고,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전기차 세제 혜택 축소를 추진하기 때문이다.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GM은 사무직 임직원에게 보낸...

2025.05.19 17:51

포르투갈 조기총선 중도우파 정당 1위

포르투갈 조기 총선에서 집권당인 중도 우파 성향의 민주동맹(AD)이 1위를 수성했지만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데에는 실패했다.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개표율 99.2% 기준 루이스 몬테네그루 포르투갈 총리가 이끄는 사회민주당(PSD)이 속한 AD는 32.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AD는 230개 의석 중 최소...

2025.05.19 17:51

기장 화장실 간 사이 부기장 ‘기절’...200명 태운 여객기 10분간 아찔한 비행 영상버튼
기장 화장실 간 사이 부기장 ‘기절’...200명 태운 여객기 10분간 아찔한 비행

조종사 없이 10분간 비행한 독일 여객기의 아찔한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뉴욕포스트는 18일(현지시간), 지난해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출발해 스페인 세비야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발생한 사고를 상세 보도했다.스페인 항공당국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루프트한자 소속 에어버스 A321 여객기에는 승객 199명과 승...

2025.05.19 16:55

“길거리서 넘어뜨리더니”…‘여성 모욕주고 쾌감’ 日서 시작됐다는 남성들의 충격 행동 영상버튼
“길거리서 넘어뜨리더니”…‘여성 모욕주고 쾌감’ 日서 시작됐다는 남성들의 충격 행동

고의로 어깨를 세게 부딪히는 이른바 ‘어깨빵’ 행위가 일본에 이어 영국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보도했다.SCMP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틱톡 인플루언서 아일라 멜렉은 영국 런던 동부 마일엔드 운하 길을 걷던 중 ‘어깨빵’을 당했다.멜렉은 “키는 약 ...

2025.05.19 16:00

엄마는 통장서 돈 슬쩍, 언니는 사기혐의…못견딘 日유명 여배우, 그만 영상버튼
엄마는 통장서 돈 슬쩍, 언니는 사기혐의…못견딘 日유명 여배우, 그만

일본 인기 여배우 니시우치 마리야가 지난 1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달 말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하고 연예계를 은퇴한다고 발표했다고 중국 소후닷컴이 19일 보도했다.소후닷컴에 따르면 니시우치 마리야는 언니 히로시가 1억5000만엔(14억5000만원) 규모의 연애 사기 혐의를 받으면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히로시는 2021년부터 20...

2025.05.19 15:18

美 판로 줄어든 中 테무·쉬인, 유럽 마케팅 강화 영상버튼
美 판로 줄어든 中 테무·쉬인, 유럽 마케팅 강화

이달 들어 광고비 지출 급증美 소액소포 면세 폐지 영향중국을 대표하는 이커머스인 테무와 쉬인이 유럽에서 마케팅을 더 확대하고 있다. 무역전쟁 여파로 미국 판로가 좁아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달 1~12일 간 쉬인과 테무의 광고비 지출액은 지난달 동기보다 각각 40%, 3...

2025.05.19 13:00

전기차 올인했던 GM이 친환경차 정책 폐기 총력전 벌이는 이유는? 영상버튼
전기차 올인했던 GM이 친환경차 정책 폐기 총력전 벌이는 이유는?

GM, 최근 사무직원 독려해 연방의원 상대 로비전기차 수요 정체...美정부 세졔 혜택 축소 추진한때 전기차 전환에 주력한 미국 대표 자동차업체 GM이 이제는 직원들을 동원해 해당 환경 규제 폐지를 위한 정치권 로비전을 벌이고 있다. 전기차 수요가 정체되고, 트럼프 행정부가 전기차 세제 혜택 축소를 추진하기 때문이다.18일(현지시간...

2025.05.19 11:10

‘숙적’ 안젤리나 졸리·제니퍼 애니스톤 또 소환한 ‘이 남자’ 영상버튼
‘숙적’ 안젤리나 졸리·제니퍼 애니스톤 또 소환한 ‘이 남자’

할리우드 스타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기묘한 인연’이 화제다.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영화 ‘에딩턴’(감독 아리 에스터)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안젤리나 졸리의 칸 영화제 참석은 무려 14년 만으로, 당시 전남편 브래드 피트와 함께...

2025.05.19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