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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 데이터센터 개발부지 ‘숨통’···캠코 PF 정상화 펀드 자금 투입
국내 대체투자 운용사인 캡스톤자산운용이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 조성한 PF(프로젝트파이낸싱) 정상화 펀드 자금을 투입해 서울 데이터센터 사업장 살리기에 나섰다.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캡스톤자산운용은 최근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데이터센터 사업장에 1050억원을 투자했다.이 사업장은 2021년 롯데건설, 한국투자...
2024.12.19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