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4개 대기업과 6개 지자체, 상생 협약 체결고용·문화예술·내수 진작 분야 협력 본격 추진현장실습부터 전통시장 활성화까지경남도와 도내 14개 대기업이 지역경제 회복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경제라운드테이블’에서 지자체와 대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
2025.04.23 18:23
2025.04.23 18:22
효성이 멸종위기 곤충 인공증식을 통해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효성그룹은 21일 국립생태원, ㈜숲속의작은친구들과 함께 ‘멸종위기곤충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에는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효성은 2027년까지 비단벌레, 소똥구리, 물장군 등 멸종위기 곤충의 증식과 복
2025.04.22 10:00
청약시장에서 초기 자금을 낮춘 신규 아파트들이 선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분양 계약 시 전체 분양가의 10% 계약금을 지불하던 것을 5%대로 대폭 낮추는 등 실수요자들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20일 분양·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계약금 5%가 분양 시장의 규칙으로 자리 잡고 있다. 건설사들이 급등한 공사비와 자재비 등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으로
2025.04.20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