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 공실률이 4월 기준 3.37%로, 3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은 경기 침체와 임대료 상승, AI 기반 업무 자동화가 수요 위축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서울 오피스 전용 면적 3.3㎡당 임대 비용은 20만5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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