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2조 달러, 약 2천740조 원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미 국채를 담보로 한 스테이블코인 입법이 달러의 글로벌 사용을 확대하고, 기축통화 지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현재 시장 규모는 약 2천373억 달러 수준이며, 테더(USDT)와 USD코인(USDC)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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