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이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정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사진)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사장은 금융위원회에서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기획조정관, 자본시장정책관을 거쳐 금융정보분석원장을 역임했다.

김 사장 임기는 3년이다.


또 한국증권금융은 김윤일 전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을 상임이사(상근감사위원)로 선임했다.


[김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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