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고 있는 중소기업유통센터 봉사자들[사진제공=중소기업 유통센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이태식)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환경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식목일 당일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여의샛강생태공원 내 조성된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숲’에 묘목을 옮겨 심었다.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물을 주고, 지지대도 설치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이태식 대표이사는 “나무심기는 지구 온난화와 대기질 개선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활동”이라며 “기관 임직원과 함께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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