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뮤지션’ 밴드기린·친친탱고·하터댄줄라이…KT&G 상상마당 홍대서 공연

[사진제공=KT&G 상상마당 부산]
KT&G 상상마당 부산은 신진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2024 상상라이브연습실’의 최종 수상팀을 8일 발표했다.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31개 팀이 지원해 1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연 심사,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의 파이널 공연을 거쳤다.

1위는 밴드기린, 2위는 친친탱고, 3위는 하터댄줄라이(Hotter Than July)이 선정됐다.


3개 수상팀은 상금과 함께 다음달 4일 상상마당 홍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된 밴드기린은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도 서게 된다.


‘상상라이브연습실’은 ‘KT&G 상상마당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5개팀의 아티스트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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