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타사에 보유 중인 국내외 주식을 대신증권으로 옮긴 뒤 거래하면 최대 15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대신으로 주식 옮기기 시즌2'를 진행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투자지원금금은 입고금액에 따라 1천만원(1만원), 3천만원(2만원), 5천만원(3만원), 1억원(5만원), 3억원(7만원), 5억원(10만원), 10억원(20만원), 30억원(25만원) 등입니다.

해외주식은 입고금액에 따른 지원금을 2배 제공해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을 옮긴 뒤 1억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도 2배입니다.

국내주식은 최대 50만원, 해외주식은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합니다.

다음달 7일까지 대신증권 홈페이지와 크레온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참여 신청한 뒤 주식을 옮기고 거래하면 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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