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5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보다 0.2% 올랐지만, 전월 대비로는 0.2% 내렸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오늘(9일) 발표했습니다.
앞서 4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상승률 0.1%보다 상승 폭은 약간 커졌습니다.
중국 당국이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지하고 일상 회복으로 돌아선 뒤에도 소비 회복세가 여전히 더딘 것으로 분석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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