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천21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1.7%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3조9천446억 원으로 20.4% 늘었고, 순이익은 1천649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고부가가치 선박 비중 확대와 자회사인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의 흑자 전환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흑자를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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