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도움으로 폐업 직전에서 살아난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실천에 나서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참여 기업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 세정제를 생산하는 엔제이컴퍼니와 눈 보호구 제조업체 오토스윙, 마스크 제조업체 화진산업등은 모두 각 기업의 제품들로 기부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모두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참여해 도움을 받은 기업들입니다.
스마트공장 구축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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