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전국민을 대상으로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이 다음 달 지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미래통합당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는 27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의사일정에 합의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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