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2월의 절반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4천355건으로, 2월 계약분에 비해 47.4% 줄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과 경제 위기감이 커지면서 절세용 급매물만 일부 거래되는 등 매수세가 급격히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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