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샘>
한샘이 주방·욕실 전문관인 롯데몰 은평점을 개점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 매장은 서울 은평구에 있는 롯데몰 안에 들어섰습니다.

한샘 본사가 매장을 임대해 전시장을 만들고, 대리점 6~7곳이 입점해 영업하는 상생형 매장 형태입니다.

한샘 측은 주방과 욕실 가구는 물론 빌트인 가구 브랜드 '빌트인플러스'를 통해 수납 가구까지 전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곳에서는 3D 설계 서비스인 '홈플래너'와 가상현실(VR) 콘텐츠, 하루 만에 공사를 끝내는 '원데이 시공' 등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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