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스타트업 등 품는 '따뜻한 규제 샌드박스' 추진

정부가 '따뜻한 규제 샌드박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올해는 규제 샌드박스가 경제활력 제고에 동력이 되고 기업과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과 확산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민간 접수기구로 신설된 대한상공회의소와 협업해 규제 발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스타트업·벤처기업과 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에 힘을 실을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