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중소기업 체감경기 전망이 계속 하락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천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5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한 결과 5월 업황 전망 경기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0.6포인트 떨어진 60.0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27.6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4년 2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경기전망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한 업체가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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