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신규 펀드 조성을 추진합니다.
기존 조성·운용하고 있는 펀드에서 회수한 투자자금 150억원과 수출입은행의 출자금 250억원을 초기 자금으로, 나머지는 민간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3년부터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과 국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800억원을 출자해 총 4천350억원 규모의 5개 펀드를 조성·운영해 온 바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