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의 패션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은 올해 봄·여름 시즌 스페인 일러스트 작가 이그나시 몬레알과 협업한 제품들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그나시 몬레알 작가는 초현실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세워 구찌와 루이비통, 디올, 크리스찬 루부탱 등 해외 명품 브랜드와 협업한 바 있습니다.

이번 협업은 여행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주제로, 의류와 액세서리, 잡화류 등 총 50종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질스튜어트뉴욕은 안젤리카 힉스, 코코 카피탄, 리처드 헤인즈 등 해외 작가들과의 협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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