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구직자 10명 중 4명은 입사 전형에 합격했지만,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 2천52명 중 '코로나19로 채용 취소 또는 입사 연기를 통보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40.7%에 달했습니다.
이들 중 '채용 연기'를 통보받은 구직자가 58.7%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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