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지구의 날(4월22일) 50주년을 맞아
삼성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플라스틱 제로 굿액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BGF리테일 자체 친환경 프로젝트 'CU 투모로우'와
삼성카드의 '23456 숫자카드' 네번째 시리즈 론칭을 기념해 기획됐습니다.
CU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포켓CU에서 1000개 한정으로 예약 판매하는 '23456 친환경 에코백'을 구매하고, 상품 결제 시 에코백에 인쇄된 바코드를 제시하면 건당 100원의 환경 기금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또
삼성카드로 결제 시에는 '겟(GET) 아메리카노' 커피로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오는 10월까지 적립된 환경 기금은 에코백 판매 수익금 전액을 더해 WWF(세계자연기금)의 플라스틱 줄이기 지원사업에 전액 기부됩니다.
황한조
BGF리테일 경영기획실장은 "전국 CU 인프라가 환경보호 캠페인의 전초기지처럼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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