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안랩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생활 속 실천' 환경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고 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동참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먼저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쓰레기를 줄이려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첫 주제로 삼아 28일까지 7일간 진행합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캠페인 슬로건을 담은 해시태그(#SmallChallengeBigChange)와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인증샷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거나 캠페인 내용을 공유하면 됩니다.
이밖에
안랩은 건강을 위해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인 '플로깅', 재활용품에
디자인이나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 정보를 알리고 실천을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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