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이 플라스틱 소비를 줄여나가는 전 세계적인 움직임에 동참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지구의 날'을 맞아 인체에 유해하거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폐기하기 쉽고 재활용이 쉬운 플라스틱 사용을 권장하는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 실천'을 제시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9년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12년간 지속가능경영과 환경을 위한 다양한 실천들을 공개하며 '더 아리따운 세상(A MORE Beautiful World)'을 만들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대표적 활동인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다 쓴 화장품 공병을 매장에서 회수해 재활용에 적극 활용하며 자연과 공존하려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기도 합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1993년 수립한 환경 무한책임주의 정신을 재해석하고 고객이 플라스틱 문제 해결의 주체로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운동들을 제시하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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