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가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2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다"라며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일각에서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이 연습생 시절부터 서로를 의지한 연인 사이이며 최근에는 친구들과 커플 제주 여행까지 다녀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불거진 바 있습니다.

한편, 기현은 2015년 데뷔한 몬스타엑스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으며 이 팀은 지난 2월 '빌보드200' 5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보나는 우주소녀 활동과 함께 연기자 활동을 병행 중이며 드라마 '최고의 한방'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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