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등 3개 기업, 김제 자유무역지역 내 공장 건립 협약식 진행

신성이엔지, 호원EPS, 외국인투자기업 TAMI는 21일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도지사, 박준배 김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 자유무역지역 내 공장 건립 협약식을 했습니다.

신성이엔지는 200억 원을 투자해 태양광 모듈 생산공장을 지어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지에 제품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또 호원EPS는 61억 원을 투자해 전동 투어링 카트와 트럭 부품을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TAMI는 100억 원을 들여 트랙터 부품 생산공장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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