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T
WICE·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올 6월 활동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조율 중이며, 확정되면 공개할 예정"이라며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트와이스가 오는 6월 중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보도했으며 해당 보도대로 일정이 정해질 경우 트와이스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앨범 8집 '필 스페셜(Feel Special)' 이후 9개월 만에 컴백하는 것입니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치얼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하트쉐이커(Heart Shaker) 등 모든 활동곡을 히트시킨 K팝 대표 걸그룹입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팬시(FANCY)'와 '필 스페셜'로 큰 사랑을 얻으며 12연속 히트 행진에 성공한 바 있어 이번 컴백에도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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