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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 빚 갚으려고 오타니 돈에 손 댄 전 통역사, 혐의 부인한 이유
불법 도박 채무를 갚으려고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 200억여원에 손을 댄 혐의로 기소된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39)가 법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고 AP통신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그러나 이는 소송을 진행하기 위한 형식적인 절차일 뿐, 미즈하라는 지난 5일 이미 연방검찰과 유죄...
2024.05.15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