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버튼
“부에 대한 조롱을 탐한자의 최후”... 황금변기 훔쳐 팔아치운 일당 5년만에 단죄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생가에서 475만 파운드(약 90억원) 상당의 ‘황금 변기’를 훔쳐 팔아 치운 일당이 범행 5년여 만에 법의 단죄를 받게 됐다.AP,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 형사법원 배심원단은 18일(현지시간) 마이클 존스(39)와 프레데릭 도(36)에 대해 각각 ‘황금 변기’ 절도에 공모한 혐의로 유...
2025.03.19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