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저 모양이니 저 꼴”...광팬마저 등 돌려버렸다, 테슬라의 겨울 영상버튼
“리더가 저 모양이니 저 꼴”...광팬마저 등 돌려버렸다, 테슬라의 겨울

“테슬라, 정치적 상징돼”목표주가 43%나 하향트럼프發 관세도 악재테슬라 강세론자도 고개를 돌렸다. 지난 4년간 테슬라 주식에 낙관적 전망으로 유명한 웨드부시 증권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가 테슬라 목표가를 대폭 낮췄다.아이브스는 6일(현지시간) 투자자들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테슬라 목표주가를 종전 550달러에서 315달러로 약 4...

2025.04.07 10:25

“한국은 명함도 못 내밀겠네”...세계 최고 술고래 모였다는 이곳은 영상버튼
“한국은 명함도 못 내밀겠네”...세계 최고 술고래 모였다는 이곳은

건강 챙기는 젊은층 늘어나며EU 술 소비 꾸준히 감소했지만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으로 소비라트비아, 연간 12.1리터 최대튀르키예는 1.2리터에 그쳐유럽 젊은 층에서 건강을 챙기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전체적인 술 소비량은 감소하고 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술 소비량이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현지시간) 유로뉴스에 따...

2025.04.07 10:13

출산 후 의사가 비닐봉지에 담아 간 ‘이것’…몰래 빼돌리다 들통나 결국 해고 영상버튼
출산 후 의사가 비닐봉지에 담아 간 ‘이것’…몰래 빼돌리다 들통나 결국 해고

중국의 한 산부인과 의사가 산모의 태반으로 추정되는 의료 폐기물을 몰래 빼돌린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태반은 임신 중 발달해 탯줄을 통해 태아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기관으로, 아기가 태어나면 태반은 몸 밖으로 배출된다.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최근 구이저...

2025.04.07 09:51

“차 안에서 밥 먹고 변기까지 설치”…4살 딸 교육에 올인한 홍콩 여배우 영상버튼
“차 안에서 밥 먹고 변기까지 설치”…4살 딸 교육에 올인한 홍콩 여배우

미스 홍콩 출신인 여배우가 딸의 교육을 위해 모든 일상을 차 안에서 해결하고 있어 ‘괴물 부모’라고 불리고 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6일 홍콩 배우 리 티안종(37)이 4살 딸의 교육을 위해 7인승 차량을 사 집과 유치원 사이를 하루에 여섯 차례 왕복 이동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그의 딸 앰버는 매일 두 개의 ...

2025.04.07 08:38

백신 필요없다더니…홍역에 아동 사망 확산하자 입장 바꾼 이 남자 영상버튼
백신 필요없다더니…홍역에 아동 사망 확산하자 입장 바꾼 이 남자

미국에서 홍역 확산으로 아동이 사망하는 사례가 반복되자 ‘백신 회의론자’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존의 입장을 바꿔 백신 접종 필요성을 인정했다.6일(현지시간)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3일까지 미국 22개 주에서 총 607건의 홍역 감염 사례가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93%인 567...

2025.04.07 07:46

“트럼프, 손 떼라”…미 전역서 ‘반대 시위’에 수십만명 몰렸다 영상버튼
“트럼프, 손 떼라”…미 전역서 ‘반대 시위’에 수십만명 몰렸다

미국 전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방주의적 국정 운영에 반대하는 진보 진영 주도의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지난 주말인 5일(현지시간) 민권 단체, 노동조합, 성소수자 권익 옹호 단체, 참전용사 단체 등을 망라하는 150여개 민간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미국 전역에서 1200건 이상의 시위와 행진 등이 펼쳐졌다.이날 미국...

2025.04.07 07:10

비트코인도 못 피했다…美 상호관세 충격 지속에 8만달러선 붕괴 영상버튼
비트코인도 못 피했다…美 상호관세 충격 지속에 8만달러선 붕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충격이 지속되면서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8만달러(약 1억60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6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 1개는 24시간 전보다 4.10% 내린 7만9548달러에 거래됐다.이날 오후 2시 ...

2025.04.07 06:33

“문화존중 못해 진심으로 사과”…자필 영문편지 올린 ‘女그룹’ 대체 왜? 영상버튼
“문화존중 못해 진심으로 사과”…자필 영문편지 올린 ‘女그룹’ 대체 왜?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인 키스오라이프(KISS OF LIFE)가 해외 팬들에게 사과했다.키스오프라이프는 6일 그룹 공식 SNS에 멤버 4인의 자필로 영문 편지를 올려 최근 불거진 인종 차별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했다.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2일 멤버 쥴리의 생일을 맞아 자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올드스쿨 힙합 스타일로 등...

2025.04.07 06:23

“트럼프 관세전쟁, 시진핑엔 선물 준 것”…서방 동맹 흔들리면 대륙 웃는다 영상버튼
“트럼프 관세전쟁, 시진핑엔 선물 준 것”…서방 동맹 흔들리면 대륙 웃는다

WSJ, 중국 승자 부상 진단‘中견제’ 서방동맹 분열 등“美관세가 習의 날 만들었다”加·佛 등 대미 강경대응 나서글로벌 CEO 親중국 행보도“2026년 중간선거 대참사”‘트럼프 우군’ 정치인 경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글로벌 ‘관세전쟁’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트럼...

2025.04.07 06:12

“대등·공정 내세운 치킨 게임”…살벌한 G2 관세전쟁, 34% 고관세 주고 받아 영상버튼
“대등·공정 내세운 치킨 게임”…살벌한 G2 관세전쟁, 34% 고관세 주고 받아

美 관세폭탄에 中 34% 맞불트럼프, 틱톡금지 시행은 유예“중국과 계속 협력하기 원해”매각 협조땐 관세완화 가능성미국과 중국 간 ‘관세 치킨게임’이 격화하고 있다.주요 2개국(G2)이 물러서지 않고 서로 34%의 고율 관세를 주고받기로 하면서 전 세계 경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일(현지시간...

2025.04.07 06:06

[속보] 美상무 “상호관세 부과 연기 없어…트럼프 발표는 농담 아냐” 영상버튼
[속보] 美상무 “상호관세 부과 연기 없어…트럼프 발표는 농담 아냐”

9일 상호관세 발효 전 ‘협상 통한 유예’ 가능성 일축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오는 9일로 예정된 미국의 무역 상대국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해 협상을 위해 상호관세 부과를 연기하거나 유예할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6일(현지시간) 러트닉 장관은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협상을 위해 상호관세 부과 시행을 연기하...

2025.04.07 00:16

EU수장, 英총리에 “美관세 협력 강화” 손짓 영상버튼
EU수장, 英총리에 “美관세 협력 강화” 손짓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6일(현지시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미국이 부과한 관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집행위는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이날 통화에서 “글로벌 경제의 새로운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파트너국과 협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고 전했다.그는 또 대미협상에 대한 의지를...

2025.04.07 00:01

백악관 “50여개국, 관세협상 하기 위해 연락왔다” 영상버튼
백악관 “50여개국, 관세협상 하기 위해 연락왔다”

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관세 부담을 지게 될 국가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협상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6일(현지시간)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50개 이상의 국가가 대통령에게 협상 개시를 요청해왔다는 보고를 어젯밤 미무역대표부(USTR)로부터 받았...

2025.04.06 23:52

[속보] 백악관 “트럼프, 우크라전 휴전협상 고려해 러에 관세 부과안해” 영상버튼
[속보] 백악관 “트럼프, 우크라전 휴전협상 고려해 러에 관세 부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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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23:03

“이제 밤엔 목욕 못해요”…일본서 여행객 심야온천 중단 늘어, 왜? 영상버튼
“이제 밤엔 목욕 못해요”…일본서 여행객 심야온천 중단 늘어, 왜?

1인용 심야온천 등 급증…온천수 사용량 늘어일본 온천마을에서 “밤에는 못 씻는다”는 말이 현실화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주요 온천지역에서는 정부의 권고에 따라 숙박을 하지 않는 당일치기 여행객의 온천 입욕을 금지하거나 심야시간 영업을 하지 않는 곳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6일 NHK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사가현의 대표 온...

2025.04.06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