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50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딴 중국 선수 쑨룽이 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 “더러워”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지난 9일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결승에는 박지원, 장성우, 김태성, 박장혁이 나서 금메달을 노렸지만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메달 ...
2025.02.10 19:03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중국 여행 중 생긴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조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채널 ‘쪼민’에 “중국 여행 EP.3 중국 음식 적응 완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지난 1월부터 올라온 중국 난징 출장편의 후속으로 조씨의 현지 여행기가 담겨 있다.조씨는 난징 대학살 기념관과 음식점, 카페, 쇼핑몰 등을...
2025.02.10 17:57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을 기념하는 '전승절' 80주년 행사 참석 초청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10일(현지시간) 타스통신은 이고르 모르굴로프 주중 러시아대사가 국영TV 러시아24에 출연해 "시진핑 중국 지도자가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대조국전쟁(2차 세계대전의 러시아식 표현) 승전 80주년 기...
2025.02.10 17:55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임기 초반 강력한 반이민 정책에 힘입어 1기 당시보다 높은 지지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취임 직후부터 밀어붙이고 있는 '관세정책'은 물가 불안 우려에 부과 대상국별로 찬반이 극명히 엇갈렸다.CBS뉴스와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미국의 성인 남녀 2175명을 대상으로 지난 5~7일(현지시간) 여론조사를 실시...
지난해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전년 대비 29.5% 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흑자폭은 2년 연속 확대됐다. 10일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2024년 국제수지(속보치)에 따르면 경상수지 흑자액은 29조2615억엔(약 280조원)으로 전년 대비 6조6689억엔 늘어났다. 해외 투자에 따른 배당·이자 등 1차 소득수지(40조...
2025.02.10 17:54
3.7센트 들여 1센트 동전 제작 ‘배보다 배꼽’ 대표적 낭비 사례 캐나다 2013년 일찌감치 폐지거래서 ‘수학적 개념’으로 존재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배보다 배꼽이 큰 1센트(페니·약 14원) 동전 주조를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미국은 ...
2025.02.10 17:35
푸틴은 9월 中 초청받아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을 기념하는 ‘전승절’ 80주년 행사 초청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10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은 이고르 모르굴로프 주중 러시아 대사가 국영 TV 러시아24에 출연해 “시진핑 중국 지도자가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대조국전쟁(2차 세계대전의 러시아식 ...
2025.02.10 16:01
친환경 전환 선언 후 하락세석유·가스 사업 집중 압박 예상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가 영국 석유 대기업 BP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엘리엇의 보유 지분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BP가 친환경 사업에 중점을 두는 전략 변화 이후 ...
2025.02.10 15:49
BYD, 치루이 등 선전중국산 자동차의 지난해 12월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4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콰이커지(快科技) 등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승용차협회(CPCA)의 추이둥수 사무총장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중국산 자동차가 전 세계에서 854만대 팔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7년 12월 중...
2025.02.10 15:30
배우 데미 무어(62)가 치매를 앓고 있는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69)를 매주 만난다고 밝혔다.데미 무어는 지난 6일(현지시간) 공개된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항상 가족일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다.형태가 다를 뿐 우리는 항상 가족일 것이라고 강조한 그는 “매주 그를 찾아가 그의 자녀들과 아내가 응원받는다고 ...
2025.02.10 15:23
미국과 일본의 관계는 가장 강한 동맹국으로 정리된다.정확히 80년 전인 1945년에 두 나라가 목숨을 걸고 4년간 싸웠던 태평양 전쟁이 종결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얘기가 다소 어이없을지도 모른다.전쟁 직후 일본의 안보는 미국을 중심으로 짜였다. 당시 미군정 하에서 총리를 지냈던 요시다 시게루는 안보는 미국에 맡기고 일본은 경제 ...
2025.02.10 15:02
높은 보육·교육비 부담취업난에 결혼 망설여중국 당국이 인구 감소를 우려해 젊은이들의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중국의 결혼 건수가 2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로이터 통신은 중국 민정부(民政部)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중국에서 혼인신고를 한 부부 수가 약 610만쌍으로 지난해(768만쌍)보다 줄어들었...
2025.02.10 14:35
볼리비아계 미국인 억만장자가 성관계 목적으로 여성 청소년을 인신매매한 혐의를 받는 에보 모랄레스(65) 전 볼리비아 대통령의 검거 포상금으로 100만 달러(14억5000만원 상당)를 지불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화제다.볼리비아 일간 엘데베르는 9일(현지시간) 볼리비아 태생 미국인이자 옛 통신회사 스프린트(Sprint)를 운...
2025.02.10 14:25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료 밀어주기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쑨룽이 한국 대표팀을 향해 막말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일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침을 가했다.10일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9일 중국 스포츠 전문 매체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쑨룽은 쇼트트랙 남자 ...
2025.02.10 14:14
미국 연방정부 구조조정의 칼자루를 휘두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적법성 여부에 아랑곳하지 않고 급격한 변화를 강요해 300만 여명의 연방공무원 조직과 마찰을 빚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9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머스크 밑에서 일한 경험이 있거나 그가 일하는 스타일을 잘 아는 인사 ...
2025.02.10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