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주택연금 신규 가입이 넉 달 만에 줄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통계시스템에 따르면, 5월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1천164건으로, 전달보다 23.8% 감소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연금에 가입하는 대신 주택매매 차익을 노리는 분위기가 다시 강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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